한국 창작 뮤지컬 쇼케이스가 9월에 상해에서 거행된다
한국예술경영지원센터는 상하이 (上海) 문화광장과 손잡고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(上海)에서 2019년 창작 뮤지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.예
예술경영지원센터는 상하이 (上海) 문화광장과 함께 오는 9월 23~25일 상하이에서 2019년 한국 창작 뮤지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.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성, 대중성, 재중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'작은 악사''루트비히 베토벤 더 피아노''생크 유 베리 strawberry''마리 큐리'등 4 편을 최종 선정해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기로 했다.예술경영지원센터측은"한 · 중 양국의 공연예술계 인사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창작 뮤지컬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중국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밝혔다.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한국 창작 뮤지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으며, 그동안 19 편의 한국 작품을 중화권에 소개, 한국 창작 뮤지컬의 중국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.